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레스(아야시노 세레스) (문단 편집) === 최후 === 쥬로의 공격으로 무너져버린 카가미의 연구소는 무너지고, 세레스는 일단 카가미와 함께 하기로 한다. 이 때, 미카기가 끈질기게도 살아남아 카가미가 보관 중이던 '복원한 마나'를 손에 넣기에 이른다. 이 때, 아키의 모습에서 벗어나 미카기 본인의 모습을 취한다. 한편, 세레스 쪽은 치도리 구출 때 사망한 것으로 보이던 토야가 돌아온다. 그리고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. '''토야가 바로 세레스의 마나였다.''' 미카기에 의해 바다에 버려진 마나가 그녀에게 돌아가기 위해 바다의 미생물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에 걸쳐 생물의 진화과정을 밟아[* 일러스트 상에는 달팽이, 공룡, 새, 유인원 등 다양한 것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마나가 생물의 유전정보를 기억하고 있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. 애초에 선녀와 결합해 유전자와 세포 변이를 촉진하는 존재인지라.] 5천년동안 복제를 계속해 마침내 인간의 형상을 닮은 숙주를 만들어냈다. 그것이 바로 토야였다. 토야가 보여준 다소 독특한 능력(몸에서 단도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나 재생 능력 등)이 바로 마나였기 때문. [[오버 테크놀로지]]도 이런 오버 테크놀로지가 없다. 마나는 그녀에게로 돌아가겠다는 바람을 이루어낸 것이다. 5000년 만에. 마나에서 태어난 '토야'는 세레스의 환생 '아야'와 함께함으로서 끝까지 '그녀'를 지키게 되었다. --운명인가-- 토야로부터 마나를 넘겨받은 세레스는 마침내 완전한 선녀로 각성한다. 미카기는 최후의 발악을 해보지만, 불완전한 마나를 취한 결과 몸이 망가져버리고, 마나의 힘으로 다시 나타난 아키의 방해로 세레스/아야에 의해 사망한다. 아키 또한 이 때 함께 생을 마감했다. 세레스와 미카기 또한 생의 끝에 담담하게 화해를 하며 같이 소멸하게 된다.--아니 그걸로 화해가 된단 말이야-- --이 일이 시작한 건 다 이 둘 때문인데-- 이후, 배가 부른 아야가 꿈 속에서 그녀와 죽은 선녀들, 아키의 모습을 본 것으로 마지막에 다시 한번 등장한다. 애니판에서는 장면이 짤리고, 꿈을 꾸었다는 아야의 대사만 나온다. [[분류:애니메이션 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